넷플릭스 시리즈5 '살인자ㅇ난감' 줄거리 및 결말(스포일러 포함) - 순수한 선의의 살인은 가능할까 "복수를 위한 살인은 감정에, 악의의 살인은 그 대가에 발목을 잡히겠지만 이탕의 살인은 어떠한 감정에도 치우치지 않고 대가도 없는 순수한 선의이자 절대적 정의 그 자체일 것이다." 살인자ㅇ난감 중 노빈의 대사 '살인자ㅇ난감' 줄거리 및 결말(스포일러 포함) 딱히 꿈도 없고 되는대로 살아가는 대학생 이탕(최우식). 편의점 알바를 끝마치고 집으로 가던 탕은 조금 전 손님으로 왔던 남자와 골목에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남자를 살해하게 된다. 우발적인 살인에 놀란 탕의 앞에 안내견과 산책을 나선 맹인 여자가 지나가고, 다행히 앞을 못 보는 여자는 탕과 살해된 남자 앞을 지나쳐 버린다. 다음날 편의점에 출근한 탕 앞에 사건을 조사하러 형사 장난감(손석구)이 나타나고, 난감은 본능적으로 탕이 범인임을 느낀다. 형사를 .. 2024. 2.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