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물1 '세작, 매혹된 자들' 15,16화(마지막회) 줄거리 및 리뷰 - 영원을 약조하는 두사람 "강희수, 내가 꿈에서도 그리워하고 찾아 헤맨 이름이구나." - 세작, 매혹된 자들 중 이인의 대사 '세작, 매혹된 자들' 15, 16화 줄거리 및 리뷰 이인을 시해하라는 명을 받은 동상궁은 이인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독을 먹고 죽는다. 이인은 그동안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했음에도 혹시 대비와 영부사의 편이 아닐지 의심해 동상궁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죄책감에 슬퍼한다. 명하는 그동안 자신이 이인을 오해했음을 인정하고, 이인에게 충심을 다할것을 맹세한다. 영부사는 선왕 시해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동상궁이 죽자 이인이 자신을 친국하지 못하리라 생각하지만, 이인은 끝내 영부사를 친국한다. 이인은 영부사를 청의 세작이라는 혐의와 동상궁을 사주해 이선과 자신을 시해하려 한 혐의를 추궁.. 2024.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