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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5화, 6화 줄거리 및 리뷰 - 선율의 정체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 수현

by ‡╈♨【¢ζ 2024. 3. 18.

"선율아, 너 누구니?" - 원더풀 월드 중 수현의 대사

여자의 정면 얼굴

 

 

'원더풀 월드' 5,6화 줄거리 및 리뷰

수호가 호텔 방에서 여자를 만나자 충격을 받은 수현. 상대가 믿었던 이웃 주민 혜금이라는 사실에 더욱 충격을 받는다.

 

수현은 혜금을 만나 사진 속 여자가 맞는지 묻는다. 혜금은 사진 속 여자가 맞음을 인정하지만, 사진을 보낸 건 아니라고 답한다. 

 

두 번째로 보내온 사진 뒤에서 인터넷 주소를 발견한 수현.

 

인테넷에 주소를 쳐보자, 40대 여성이 뺑소니를 당해 중태에 빠졌다는 기사가 나온다. 수현은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만나고, 뺑소니를 당한 여자가 수현이 죽인 남자의 아내라는 것과 여자의 사고에 의심스러운 면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여자가 있는 병실을 찾은 수현은 그곳에서 선율을 만나게 된다. 갑작스런 선율의 등장과 여자게 보인 선율의 행동에 수현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형자가 말한 소년이 어깨에 화상자국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낸 수현은 선율의 어깨에 흉터도 없고, 불 공포증도 없던 선율의 행동을 떠올리다가 선율이 자신이 죽인 남자의 아들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한편 김준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수호를 이용하려 하고, 선율에게 수호의 뒷조사를 시킨다. 

 

전직 형사였던 한상은 수호의 부탁을 받고 사진을 보낸 이를 조사하던 중 김준의 비서관과 선율이 만나는 모습을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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