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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선산' 2화 줄거리 및 리뷰

by ‡╈♨【¢ζ 2024. 1. 20.

[선산 2화 줄거리 및 리뷰]

 

 

 

성준과 상민(박병은)은 예전에는 호형호제하던 사이였으나 과거 사건으로 인해 현재는 악연이 되어버렸다.

 

양아치들에게 잡혀있던 성준의 아들을 구하러 간 상민이 오히려 성준의 아들 칼에 맞으면서 불구자가 되고 아내와 아이들마저 떠나버렸기 때문이다. 이후 성준은 상민에 대한 미안함에 자신이 해결하는 모든 사건을 상민의 공으로 돌려 상민은 반장이 된다. 하지만 주위의 쑥덕거림과 성준에 대한 원망에 상민은 사사건건 성준에게 적의를 들어낸다. 

 

서하는 영호가 남편을 죽였다고 의심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영호에게는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었다. 현재 밝혀진 건 서하의 남편이 30년 전 사냥총에 맞아 죽었다는 것뿐.

 

한편 서하는 남편의 바람을 조사하기 위해 고용했던 심부름센터 사장 '강홍식'을 통해 건물을 급매로 내놓는다는 건물주를 소개받는다. 건물주를 만나고 온 서하는 피칠갑이된 현관문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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