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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 4화 줄거리 및 리뷰

by ‡╈♨【¢ζ 2024. 1. 20.

[선산 4화 줄거리 및 리뷰]

 

 

 

성준은 영호가 어린 시절 신 제자로 있었다는 절에 찾아가고, 그곳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영호의 엄마가 영호를 데리고 절에 있는 무당 밑에서 제자로 있었으며, 거짓말로 영호에게 신병이 있다고 했다는 것. 

 

홍식에게 연락이 없자 불안해하던 서하에게 마침 만나자는 문자가 온다. 서하는 홍식이 보낸 주소로 가던 중 영호가 자신을 뒤쫓고 있는 걸 알게 된다. 아무리 따돌리려 해도 악착같이 따라오던 영호는 급기야 서하의 차와 일부러 충돌하고, 서하에게 다가와 강제로 창문을 열려한다. 다행히 영호를 감시하던 경찰에게 잡히지만, 영호는 경찰에게 끌려가면서도 서하에게 살고 싶으면 선산을 포기하라고 소리친다. 

 

홍식이 서하의 남편 재석과 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하자 상민은 영호가 범인임을 확신하고 무리해서 영호의 집을 압수수색한다.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다급해진 상민은 서하에게 며칠 전 일어난 피 테러 사건으로 영호를 고소하라고 하지만 서하는 거절한다. 

 

성준은 검시관으로부터 서하의 남편 재석의 시신에서  영호에게는 외가 쪽 사람이면서 서하에게는 친가 쪽 사람이 되는 A형 여자의 DNA가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한편 경찰의 조사를 받고 집으로 향하던 영호는 복면을 쓴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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