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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3,4회 줄거리 및 리뷰 - 가해자를 벌하기 위해 손잡은 피해자들

by ‡╈♨【¢ζ 2024. 2. 9.

"가해자가 가장 겁내는 건 피해자끼리 손을 잡는 겁니다." - 끝내주는 해결사 중 기준의 대사

 

 

 

끝내주는 해결사 3,4회 줄거리 및 리뷰

서재국이 대낮에 사무실에서 괴한에게 피습돼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자 아내 주원과 성폭행 피해자인 민희가 제일 먼저 의심받는다. 

 

여론이 서재국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자, 위기감을 느낀 주원과 민희는 재국을 끌어내리기 위해 손을 잡는다. 기준의 활약으로 주원과 민희의 알리바이를 입증하고, 피습 사건이 장재국의 자작극임도 밝혀낸다. 재국과 이혼하게 된 주원은 딸과 함께 외국으로 떠난다. 

 

율성은 부정 청탁 건으로 장인이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발 빠르게 지인과 이혼을 준비한다. 

위자료도 한 푼 주지 않고 자신을 내쫓으려 한다는 걸 알게 된 지인은 솔루션을 찾아가고, 사라는 서윤이의 연락처를 준다는 조건아래 지인의 사건을 맡게 된다. 

 

사라는 먼저 율성이 가지고 있다는 사라에 대한 X파일 내용을 알아내기 위해 율성의 사무실에 기준과 침입하고, 다행히 별다른 내용이 없음을 확인한다. 

 

이후 지인이 받고 있다는 몰카 협박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몰카 협박범을 잡으러 가지만 솔루션의 직원 대기가 눈앞에서 협박범을 놓쳐버린다. 사라는 경찰에 신고하려 하지만 대기는 자신이 반드시 잡아 오겠다며 신고를 미뤄달라고 부탁한다. 

 

사실 대기가 협박범을 눈앞에서 놓친 이유는 협박범이 대기의 친형이었기 때문. 대기는 친형을 찾아가 몰카의 원본을 삭제하고 원본이 더는 없음을 확인하고 돌아온다. 

 

한편 지인이 순순히 이혼을 안 해주자 급기야 지인을 납치하려는 율성. 부하들의 실수로 사라가 납치될 뻔 했지만 다행히 기준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낙담한 율성 앞에 묘령의 여인이 나타나 지인의 동영상을 건네주는 데, 알고 보니 그녀는 며칠 전 기준의 사무장으로 새로 온 장희진이었다. 

 

기준은 납치 사건으로 엉망이 된 사라의 셔츠를 떠올리며 새로 옷을 사서 사라의 집 앞에 가지만, 다른 남자와 포옹하고 있던 사라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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